[스포츠서울 기사] '나가수' 장기호 "적우 섭외, 나와 상관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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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교수는 "적우의 라이브를 한번도 들어본 적 없고 단지 인터넷에서 뮤직비디오를 본 것만으로 한 가수를 극찬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적우가 공력있는 가수라는 소문을 주변에서 자주 들어왔기에 나도 몰랐던 좋은 가수라면 자문위원입장에서 당연히 추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우가 이렇게 일찍 '나가수'에 합류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며 "아직도 대중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가수들이 얼마든지 있는 상태에서 적우의 기용은 너무 이른 듯하다.

나는 그동안 이승철과 나얼의 출연을 설득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장 교수는 적우의 섭외 과정에서 누군가의 개입을 피력했다. 그는 "적우가 갑자기 기용된 상황은 담당 프로듀서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적우의 기용을 합리화하기 위해 예전에 내가 적우를 언급했던 인터뷰 내용을 과장 보도해 정당화 하려는 누군가의 의도가 개입되었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일부는 내가 출연자들을 결정하는 역할도 하는 걸로 생각한다"며 "출연자 결정은 절대적으로 프로듀서의 결정이다. 지금까지 출연자에 대해 나와 한번도 의논한 적 없다.

그럴 필요도 없고 프로듀서의 구상에 맞도록 가수들이 섭외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섭외 과정에서 자신의 비중은 없음을 강조했다.

 

적우는 14년동안 무명가수였음에도 '나가수'에 전격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27일 첫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해 실력을 입증하는 듯 했지만 이후 경연에서는 음정이 불안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격 논란이 일었다.

(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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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다했더니 다시 또 일이 터지려나요?

편집에 속은건지, 저도 장교수가 강력하게 적우를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었어요.

 

다시 또 갈아엎고 시즌3로 돌아오지는 않겠죠?

 

그나저나 이승철과 나얼을 설득 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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