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3 17:42
차도남 액슬 이야기만 나오네요.
어벙벙한 꽃돌이를 담당했던 더프가 없었으면 총과장미의 간지라인은 미완성.
약물로 죽었다는 소문을 오랫동안 믿어왔는데, 미중년 포스를 좔좔 풍기며 벨벳리볼버로 컴백!
사실 건즈앤로지스의 음악을 좋아해 본 적은 없어요
특히 액슬의 목소리는 당췌 이해할 수가 없었죠 ㅡ.ㅡ
그냥 인간들이 허구한날 겉멋 잔뜩 잡아도 그게 어울리고 멋있어서 좋아했지요.
2011.08.13 17:57
2011.08.13 18:03
2011.08.13 18:08
2011.08.13 18:13
2011.08.13 18:21
2011.08.13 20:12
2011.08.13 20:55
2011.08.13 22:12
더프도 참 잘생겼죠. 안소니 퍼킨스를 닮았고 앤드류 가필드도 닮았어요.
제가 20년 간격으로 나오는 얼굴 이라고 글을 쓰려고 했었는뎅... ㅎㅎㅎ
아.. 안소니와 더프는 30년 터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