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3 15:39
다른 건 몰라도 Olivia Wilde..의 마력에 빠져 봤습니다..
약간 네모나지만 고운 이마선과 마력적인 눈매..그리고 엄청난 뒤태....외계인,사이보그..그런 류의 캐릭으로는 정말 딱..(앗 스포)
존 파브로 감독 스타일답게 너무 막 나가진 않고..이리저리 뻗쳐나가던 스토리를 적당히 마무리하는 내용은 기대이하..
그리고 이젠 해리슨 포드 영감님은 은퇴하실 때가 다가온 듯 하네요..얼굴에 꽤 살도 많이 붙으셨고..조마조마한 액션신..이제는..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