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3 10:01
관련기사
http://www.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35
이 영화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타이어도 귀여웠구요.
그래도 관객상 정도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작품상이라니.
과거 피판 수상작인 [김복남]이나 [추격자], [지구를 지켜라]랑 비교해 봐도 글쎄..
게다가 과거 [렛미인]이나 [고백]같은 걸죽한 작품도 감독상이랑 심사위원상 밖에 못 받았었는데
올 해 그렇게 작품상 감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
피판 수상했으니 극장 개봉도 하려나요?
그럼 타이틀은 원제 [Rubber]말고 [광란의 타이어]로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