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3 04:19
어제도 잠이 안와서 계속 뒤척이다가 어쩔수없이 술의힘을 빌려서 겨우 잠자리에 들었는데
오늘도 지금 이시간까지 컴퓨터 앞에 왔다갔다하면서 이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시간에 술사와서 잠을 청하기도 그렇고 내일이 토요일이라서 늦게 일어나도 상관은 없는데 피곤함에
쩔어서 온몸이 쑤시고 욱신욱신하는데도 잠이 안오니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ㅡ - ㅡ
주제와 아무상관없지만 엊그제 텔레비 보다가 서울시향 말러 5번 아다지에토 연주실황 방송해주길래
퍼왔습니다.
맨 앞에 바이올린 켜는 언니 아름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