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고양이 눈]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서평을 원하시는 분은 글을 남겨주시면 20명을 추첨해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2월 18일까지 각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 서평을 올린 후 덧글로 서평을 등록했음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이벤트 기간 *
2011년 1월 11일 ~ 24일

* 서평 마감일 *
2011년 2월 18일


서평 신청 게시판 바로 가기[클릭]

-------------------------------

계간 문학과 사회에서 제7회 문학과사회 소설 신인문학상을 탔던 최제훈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출간되었습니다. 작년에 출간된 첫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은 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며 평이 상당히 좋은 책이었죠.(알라딘 서평들만 봐도 호평들이 잔뜩이군요.) 독특한 실험적인 형식의 단편이나, 환상성이 풍부한 단편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도 작년에 읽은 책 중 상당히 인상 깊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호평할 만큼 자연스럽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할까요. 박형서, 이기호 같은 작가를 떠올릴 만큼 위트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단편들이 많았죠. 게다가 안정적으로 잘 쓰여서 순식간에 한 권을 읽어 제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높았고요.

아무튼 책을 읽고 나서도, 이 작가의 이제 장편을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 최제훈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막 출간되었고, 웹진 거울이나 웹진 판타스틱 (http://cafe.naver.com/nfantastique/2799 )에서 20명이나 뽑는 서평 이벤트를 각각 진행 중이오니, 재능 넘치는 신예 작가의 첫 장편소설을 읽어보고 감상글을 써볼 분들은 둘 중에 아무 곳에나 신청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0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1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7660
17852 오늘 100분 토론 [1] 메피스토 2011.01.21 1556
17851 (바낭) 오늘 불 낼 뻔 했어요. [6] hwih 2011.01.21 1806
» 《일곱개의고양이눈》최제훈 장편소설 이벤트 날개 2011.01.21 1480
17849 페르시아가 맞나 이란이 맞나? [19] Apfel 2011.01.21 3571
17848 긴 병에는 효자없다 [9] 푸른새벽 2011.01.21 3361
17847 [우정바낭2]친구와의 경조사 문제 [17] 2011.01.21 3355
17846 만화책 질문 [10] 책들의 풍경 2011.01.21 2046
17845 최초로 본 '야한 소설' [41]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1 42191
17844 성애 묘사가 뛰어난 소설 [22] 장뽈 2011.01.20 9274
17843 카라에 관하여 [13] 새옹지마 2011.01.20 4110
17842 [우정바낭]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 [41] 2011.01.20 4138
17841 '싸인' 보고 잡담.(스포일러 있음) [13] S.S.S. 2011.01.20 2351
17840 오늘 수정냥 [4] DJUNA 2011.01.20 5524
17839 런던하츠 다이아몬드 걸 사상 '최고미인'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0 5089
17838 (잡담) 각 그룹의 보물 목소리.. [4] hwih 2011.01.20 2694
17837 일본 라면 [13] 푸른새벽 2011.01.20 3748
17836 [공지] 허위사실 유포 및 초상권 침해 게시물에 대한 삭제 요청 [16] DJUNA 2011.01.20 3986
17835 지금 싸인보고 있는데 [15] 쭈™ 2011.01.20 2595
17834 Ozzy의 노멀하게 사는 법 (훗 당신이?)/ 이번주 런던하츠 [8] loving_rabbit 2011.01.20 2776
17833 [바낭] 유진식당 / 위 룰, 위 팜 [11] elnino 2011.01.20 27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