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15:42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오늘까지도 반바지와 반팔, 샌들을 신고 다녀요.
햇빛은 여전히 뜨거우니까요.
아침, 저녁의 선선한 바람 외에는 가을인지 여부를 알 수가 없어요.
대기원의 어떤 부분이 빵구가 났는데, 그것이 한반도를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올해 한정인지, 매년 이럴 것인지,,,
내년이 되어봐야 알 수 있겠죠?
추석 연휴인데, 아파트의 주차장이 꽉차있어요..
2024.09.16 16:50
2024.09.16 17:59
2024.09.16 20:46
오늘 정말 덥지요. 진짜 날씨기가 돌아버렸나봐요. 올해가 남은 여름중 가장 시원할 것이라던데...
다들 불편한 시간은 짧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은 긴 연휴 되시기를...
2024.09.17 23:48
댓글이 늦었으니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이미 보내셨길 빌겠습니다. ㅋㅋ
근데 너어어어어어무 더웠어요... ㅠㅜ
2024.09.18 10:28
모처럼 쓰셨네요.ㅎ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이렇게 길다니 정말 걱정되고 안타까와요.
신축 아파트 주차장들은 비고, 구축 아파트 주차장들은 차는 것이 명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