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2 12:02
제가 이냥반 영화를 챙겨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4번은 알아보겠네요. ㅎㅎ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꽝입니다 ㅜㅜ
2023.07.22 15:45
2023.07.23 19:39
생긴건 이쁘게 생겨서 악역이었나보군요. 저는 덱스터의 퀸형사로 알고 있는 분이에요 ㅋㅋ
2023.07.22 23:17
그렇네요. 저도 전혀 모르다가 4번으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플릭클은 중간쯤 가서 '아 이 소재로구나' 하고 그냥 그 소재를 적었더니 제목이 뙇! 하고... 하하. 물론 저도 보진 않았습니다. 옛날 옛적에 읽었던 듀나님 리뷰만 생각나네요. 대체로 악평이었던 듯.
2023.07.23 19:45
그맘때 이 장르 영화들이 꽤 많았던 것 같아요. 일종의 중흥기같은 거였을까요. 조금 찾아보니 배우들도 튼실하고 얘기도 흥미진진하던데 만듦새는 좀 별로였던 모양이군요 ㅋㅋ
2023.07.22 23:25
프레임드는 저도 저냥반 영화 한편인가밖에 못챙겨봤고 이 영화는 영화소개 프로그램 통해 클라이막스 장면만 본 기억인데 4번을 보고 찍어서 맞은 게 신기하네요ㅎㅎ
플릭클은 수영님 말씀처럼 2번으로 맞출 수 있었는데..!! 3번까지 간 게 억울합니다 껄껄
6번까지 가도 이 영화의 시그니쳐 장면이자 유일하게 인상적인 장면이 안나오는 걸 보면 떼어오는 장면에 나름 등급제한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
2023.07.23 19:47
다들 비슷하군요!! ㅎㅎ
영화 장르를 생각할때 뭔가 고어한 장면이었나보군요. 퀴즈 초창기에는 스포일러성이나 잔혹한 장면도 종종 노출이 되었는데 아마 무수한 피드백을 받고 고친모양입니다., ㅎㅎ
프레임드는 "옛날" 영화가 아니라 진짜 "오오오래된 영화"라는 기분이 드네요. 플릭클 2번 통과. 아주 모옷된 놈 얼굴이라 잘 기억한다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