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 22:56
hijo de puta는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샤 알베스한테 했던 욕이고 atm경기에서도 들었음. 그러다가 맨유 시절 유베와 붙었을 때 유베 팬들이 가족 욕을 하자 했던 제스쳐
Juventus 0 a 1 mourinho tu sei un figlio di puttana
https://www.youtube.com/watch?v=0sDrTpimsdo
이탈리아 어에서는 puttana. figlio는 아들.
https://ligerodequipaje.tistory.com/94
puta madre는 욕인데 ( ㄴ l o ㅐ ㅁ ㅣ ㅊ ㅏ ㅇ ㄴ ㅕ) de puta madre는 좋은 뜻이라는.
vivo de puta madre.(비보 데 뿌따 마드레) 깜짝 놀랐다. 아니 옷 위에 찍힌 로고가 욕이 아닌가! 분명히 puta madre는 욕이었다. 그런데 이런 로고가 찍힌 옷이 그것도 대형 매장에 버젓이 걸려 있었다. 알고 보니 이 단어가 de와 어울리면 완전히 의미가 바뀌었다. de puta madre는 욕이 아니라 칭찬이었다.
‘진짜 괜찮은, 대박’의 의미였다. ‘eres un amigo de puta madre(에레스 운 아미고 데 뿌따 마드레)’의 뜻은 ‘너는 정말 괜찮은 친구야’의 의미였다. 음식점에서 음식이 ‘완전 맛있다’를 ‘esto es comida de puta madre(에스또 에스 꼬미다 데 뿌따 마드레)’로 표현해도 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6975473&memberNo=29566044
이탈리아 어에서는 merda. 가투소와 아바테가 "레오나르두 x같은 놈"
caliente fiesta~ caliente는 뜨거운이란 듯.
드라마와 축구로 는 거는 욕 배운 것 밖에 ㅋㅋㅋ. 오늘 저녁 먹은 파스타 주산지가 스페인이라서 한 번 써 봄.
2021.12.23 05:39
2021.12.23 18:13
배설이죠. 야구에도 아재들 있듯 이런 강성들은 다 남자.
지단한테 마테라치가 너 여동생 입겠다고 해서 박치기와 퇴장 유도한 것처럼 수단이기도
둘이 몸싸움하고 마테라찌가 자꾸 옷 잡아당기니까 지단이 경기 끝나고 셔츠 주겠다고 하자 네 여동생이 더 좋다고 하자 지단이 박치기,퇴장,이탈리아 우승.Non voglio la tua maglia, preferisco la p… di tua sorella. 네 셔츠는 별로고 네 여동생 ㅂㅈ가 더 좋아였다고,정확하게는.
그 마테라치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어서 어머니 욕은 안 한다고
2021.12.23 20:42
남성 호르몬이 공격성 자극하는 것도 있죠. 골때녀만 해도 참가 여성들이 갈수록 승부욕이 자극받기도 하고요.
축구 선수들 중에 공격성 원래 강한 사람들이 많아요. 티에리 앙리 별명이 티티인데 불량배라는 뜻이던가, 축구 선수로 성공 안 했으면 음지의 삶을 살았을 사람들도 있겠죠. 벤제마는 조직 폭력배와 동료 선수 협박에 가담했죠.
남자가 여자보다 욕을 더 많이, 일찍 배우고 시전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상대에게 충격을 주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세상에서 학대받는다는 느낌을 너무 강하게 느껴서? 극악한 표현에 매력을 느껴서? 단지 관심을 끌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