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9 22:53
간신히 시간 맞춰 글 올리네요. 헉헉;;;
오늘 밤 10시 50분에 숀 코네리, 캔디스 버겐 주연의 <바람의 라이온>을 방송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같이 봐요.
제리 골드스미스 음악이네요. 시작부터 음악이 신선한 듯...
1976년 아카데미, BAFTA 음악상 후보였고 그래미상 오리지널 스코어 후보였네요.
2021.06.19 23:03
2021.06.19 23:04
2021.06.19 23:05
2021.06.19 23:08
<라이온의 딸>도 있고 <겨울의 라이온>, <사막의 라이온>도 있죠. ^^
2021.06.19 23:21
라이언의 딸은 바닷가 배경이고 이건 사막 배경이고요
2021.06.20 01:26
라이온의 딸이 아니라 라이언의 딸이었군요.
생각해 보니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Ryan과 같은 라이언인데 이상하게 사자의 딸일 것 같은 느낌.. ^^
<라이언의 딸> 노무현 대통령의 추천영화였죠.
2021.06.20 00:46
2021.06.20 00:55
그 영화도 배경이 사막인 것 같아서 이 영화와 가장 헷갈릴 듯 하네요.
이제 제가 못 본 라이온은 <사막의 라이온> 하나만 남았는데
숀 코네리보다는 안소니 퀸이 믿을 만하겠죠?? ^^
2021.06.21 12:31
다들 이 영화 [라이언의 처녀]로 기억하시지 않나요? ㅠ
2021.06.20 00:09
라이온 영화는 다 재밌을 줄 알았는데 이 영화가 제일 별로인 것 같네요.
대충 보고 있어요. ^^ (액션영화의 재미는 줄 거라 기대했는데...)
David Oistrakh - Vieuxtemps: Romance, Op.7 No.3
2021.06.20 00:33
2021.06.20 01:11
파바로티 기다리다 목 빠지고 있었는데 역시 제일 마지막에 나오네요.
2021.06.20 01:35
2021.06.20 01:41
2021.06.20 01:46
2021.06.20 15:52
행진곡을 선곡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축구팬들이 따라부르기도 좋고요. ㅎㅎ
2021.06.20 15:57
2021.06.20 00:56
2021.06.20 01:14
저는 <블랙 호크 다운>, <씬 레드 라인>, <풀 메탈 자켓>이 다 헷갈려요.
셋 중에서 뭘 봤는지 모르는 상태... 다음 주에 확인해 봐야겠네요. ^^
2021.06.20 10:48
그 해 음악상은 존 윌리엄스의 [죠스]가 휩쓸었지만, 제리 골드스미스의 [바람과 라이언]도 그 해 최고 영화 음악 작품들 중 하나였다는 건 이견이 없지요.
https://www.filmtracks.com/titles/wind_lion.html
2021.06.20 15:33
아, 그 해에 <죠스>가 음악상을 받았군요.
찾아보니 아카데미 음악상 이런저런 부문에서 17번이나 후보에 오르셨네요.
1번 수상하셨지만 후보 지명 횟수만으로도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조성용 님 되게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이에요. 반가워요. ^^
2021.06.20 11:34
지금보면 보나마나겠죠? 동거인이 방구석1열을 보고있는데 제가 확신도 없는데 채널을 확 돌리기가
2021.06.20 15:42
혹시 녹화하셨나요? 영화 방송은 어제였는데 댓글 날짜가 오늘이라...
<바람과 라이온>은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
제목에 '라이온'이 들어가서 봤을 뿐...
이제까지 제목에 '라이온' 혹은' 라이언'이 들어가는 영화는 다 재밌게 봤거든요.
영화는 별로니 음악이나 한 곡... ^^
Ferenc Szecsődi - Vieuxtemps: Reve (arr. by Jeno Hubay)
2021.06.20 15:54
답글 감사해요. 결국 못봤네요. 또 기회가 있겠죠? ^^
샌드페블스의 캔디스 버겐,바람과 라이언 오래전 영화네요 닥터 지바고의 오마 샤리프는 세상을 뜨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