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맨(2012)

2021.04.28 18:05

catgotmy 조회 수:284

리처드 쿠클린스키는 자부심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나쁜 짓을 하지만 지키는 선이 있고 이건 일일 뿐이고 자신에겐 워라밸이 있고


쿠클린스키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잠깐 시간 줄테니까 신에게 기도해보라고 권총을 들고 말합니다

신이 바쁜 것 같다고 말하는 여유까지 부립니다.


리처드 쿠클린스키는 무섭습니다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감옥에서 아무도 못건드렸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5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23
115600 What did he smell like?, snobbish, 윤여정님 인터뷰를 인종차별과 연관시키는 낚시성 컨텐츠들이 불편하네요.. [9] tom_of 2021.04.30 788
115599 [바낭] 일본 애니메이션의 '그' 갬수성 [10] 로이배티 2021.04.30 744
115598 블링 링(2013) [8] catgotmy 2021.04.30 276
115597 듀게에 글을 쓴다는 것 [5] 異人 2021.04.30 595
115596 [주간안철수] 국힘, 국당 당대당 통합 공감대 하루만에 당내 반발 가라 2021.04.30 360
115595 빅 히트/말타의 매 [15] daviddain 2021.04.30 514
115594 지난 한 달 반동안의 신선하고 놀라웠던 경험에 관한 이야기 [9] soboo 2021.04.30 981
115593 지난 30년간 ‘내 마음 속 배우’이셨던 윤여정 배우님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6] crumley 2021.04.29 491
115592 노래 잘부르기 부러운것 중 하나 [4] 가끔영화 2021.04.29 323
115591 [넷플릭스바낭] 코맥 매카시와 아무 상관 없는 호러 '더 로드(Dead End)'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4.29 557
115590 정봉주 무죄 [20] 사팍 2021.04.29 1503
115589 [바낭] 넷플릭스의 '블레이드 러너', 그리고 닉네임 잡담 [19] 로이배티 2021.04.29 844
115588 떡볶이, 막걸리의 로마자표기법, 두끼 떡볶이의 미국 진출 성공 [1] tom_of 2021.04.29 732
115587 넷플릭스에 간만의 수작 SF 스토어웨이가 올라왔습니다. [7] woxn3 2021.04.29 847
115586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을 봤는데 영상미가 와우 [3] 자각이 2021.04.28 631
115585 자본주의의 무서움,아니 상도? / 선우예권 [3] 채찬 2021.04.28 605
115584 윤여정을 안티 할리우드 주의자로 만들어 버린 어느 한국 기사 [4] tom_of 2021.04.28 894
115583 [넷플릭스바낭] 본격 스플래터 액션 무비 '밤이 온다'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04.28 588
115582 헬스장은 23시까지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 [4] tom_of 2021.04.28 669
» 아이스맨(2012) [2] catgotmy 2021.04.28 2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