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터진 이철희 선생님

2019.10.14 14:19

타락씨 조회 수:1009

안녕 난 처리라고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1413057658718

"지난 2일 국정감사가 시작되고 오늘까지 단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부끄러워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못하겠고 창피해서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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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선생님 광야에서 12일간 시련을 겪으시더니 끝내 방언이 트이신 모양.

깨지신 분들과 제가 의견의 일치를 볼 수 있는 많지 않은 경우들 중 하나일 것 같은데, 다시는 정치권에서 저 면상을 볼 일이 없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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