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23:28
그러고 보니 옛날 모래시계때도 고현정씨랑 같이 나왔었군요.
그 때의 박태수와 그 친구(이름 까먹었)을 퓨전시켜서 지금 하도야 검사 캐릭터가 나온 건지도 모르겠네요.(좀 억지)
왜 그때가 생각났냐면... 모래시계에도 박근형씨가 폭로하려고 기자회견 열었는데
기자들이 아무도 안와서 충격먹고 테이블 아래로 굴러 떨어진 진정제 먹으려다
자빠져 다치는 씬이 생각나서요. 지난 회에 그런 장면이 또 나왔던가...
오늘 또 강태산에게 면박 당하고 그러네요.
대놓고 망신주는 차인표씨의 연기 재미있었습니다. 차인표씨가 독한 캐릭터 연기를 하니까
이렇게 재미있군요.
짤방 출처는 디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