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5 22:07
2018.02.25 22:12
2018.02.25 22:17
2018.02.25 22:30
싸구려 뷔페, 근데 베이징 올림픽 초대영상도 경쟁적으로 싼마이라 튀지? 않고 잘 조화된거 같아요. 역시ㅡ장이모우 따꺼~
2018.02.25 22:55
2018.02.26 08:26
중구난방인 건 맞는데 스크린세이버 쇼와 비교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2018.02.25 22:58
큰 탈없이 잘 끝났으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막말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2018.02.25 23:14
근데, 폐막식 솔직히 별로긴 한데, 이 양반은 지난번 개막식에도 왜 이리 오바를? 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은데 중국 공연을 비교해서 한국쪽 폐막공연 까는건 신뢰도를 스스로 갉아 먹는거 같은데 본인만 모르는듯;
2018.02.25 23:19
2018.02.25 23:42
예산에 앞서 컨텐츠가 너무 후지다는거까진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반박하는건 아닌데, 사실 한국의 ‘국가 아이덴티티’ 자체가 좀 빈약하고 흐리멍텅하지 않나요? 이건 공연계 내부의 문제에 국한 된게 아니라 이 나라에 대한 ‘총체적’이고 ‘내재적’인 ‘문화적 맥’이라는게 아직 형성이 안된게 아닐까 싶어요. 훌륭한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쓰고 수준 높은 쉐프는 좋은 식자재를 쓴다고 하죠. 돈을 아무리 많이 들이고 그 어떤 기획, 연출가들에게 맡겨도 뭔가 더 나은게 나올 거라는 기대가 안되요. 왜? 재료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 상태인데다가 그걸 어느정도 만회할만한 사람이 있나요? 우리나라에 관련 기획자, 연출자들 수준이 뻔한데? 그걸 뛰어 넘을만한 실력자 외국인에게 맡기려해도 그 예산에서부터 쳐다도 안볼텐데 말이죠.
2018.02.26 00:31
2018.02.26 08:53
낳는 게 아니라 나았겠죠. 폐막식 촌스러웠다 하더군요.
2018.02.26 10:47
2018.02.25 23:40
2018.02.26 00:04
이렇게 지루하고, 조잡하고, K팝콘서트인가싶고, 형식적이고, 시간 떼우기 식의 폐막식은 정말 처음 봅니다. 지적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댓글이 아닌 별도로 글을 써보려구요
2018.02.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