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4 19:51
Bigcat 조회 수:881
노보제비치 수녀원에 유폐된 황녀 소피아 - 그녀의 근위병들이 처형되고 시녀들이 투옥될 때,
일리야 레핀, 1879년, 캔버스에 유채, 202 × 145cm,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소장
타라카노바 황녀, 콘스탄틴 플라비스키, 1864년, 캔버스에 유채, 245 × 187.5cm,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소장
2018.02.24 23:27
같은 방 아닌가, 하고 잠깐 생각했지만 그럴리가;; 아무튼 같은 '황녀'라고 해도 한 분은 위풍당당 멋짐, 다른 분은 그야말로 비련의 주인공이로군요. 어떤 스토리가 얽혀 있는 걸지 궁금합니다.
댓글
2018.02.24 23:59
옛날엔 어떻게 살았을꼬 뭐 난 지금 같이 살았을테니 명대로 살다 갔을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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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 아닌가, 하고 잠깐 생각했지만 그럴리가;; 아무튼 같은 '황녀'라고 해도 한 분은 위풍당당 멋짐, 다른 분은 그야말로 비련의 주인공이로군요. 어떤 스토리가 얽혀 있는 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