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17:57
2017.04.11 18:12
2017.04.11 19:57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2017.04.11 18:19
2017.04.11 19:58
파묵 책은 아직 한 번도 안 읽어봤는데, 이번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7.04.11 18:49
쇼코의 미소, 읽으셨군요! 최근에 재밌게 읽었어서 그런지 반갑습니다.
소설가가 주인공인 소설은 많은거 같은데 당장 기억하자니 기억이 나질 않고, 예술가가 주인공인 소설- 하자마자 생각 나는건, 한강의 "바람이 분다, 가라." 입니다. 화가의 행적을 따라가는 것이긴 하지만 한강 작가 특유의 짜임새와 밀도가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강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글이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한강 작가의 "그대의 차가운 손"도 조각가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역시 좋습니다.
2017.04.11 19:59
채식주의자만 읽었는데, 말씀해준 것도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2017.04.11 19:51
2017.04.11 19:57
감사합니다. 예전에 읽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2017.04.11 20:13
2017.04.11 22:06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신경숙 읽어봐야겠어요. 신경숙은 몇해 전에 '-전화벨이 울리고' 읽었던게 전부네요.
2017.04.11 20:39
정지돈 작가의 단편 소설 주인공 중에 예술가가 많은 것 같아요.
2017.04.11 22:08
감사합니다. 예술가가 많다니! 꼭 찾아봐야겠네요.
2017.04.11 21:08
2017.04.11 22:09
스티븐 킹 소설 중에 예술가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을 거란 상상도 못했어요. 말씀하신 것들 찾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2017.04.11 22:46
스티븐 킹 소설중에 작가가 주인공이거나 화자인 작품이 아주 많아요. 1408, The body(스탠 바이 미 원작), 미저리, 샤이닝, 리시 이야기, 자루 속의 뼈 등... 다 기억도 안나네요. 듀마 키 에선 화가가 주인공이에요
2017.04.12 13:08
앗... 저 사실 필립 K. 딕이랑 스티븐 킹을 헷갈려서... 부끄럽네요 ㅎㅎ 스티븐 킹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2017.04.12 09:29
2017.04.12 12:25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추천드린 작품들 대다수가 작가네요.. 이런 자의식 과잉의 소설가들 같으니라구..
2017.04.12 13:10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제목부터 딱! 제가 찾는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2017.04.12 15:38
영화로 유명한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요. 같은 작가의 <여인과 일각수>도 15세기의 화가와 태피스트리 장인들의 세계를 다뤘어요. 역시 영화가 더 알려져 있는 <대니쉬걸>도 있고 엘리자베스 보튼 데 트레비뇨란 작가의 <나, 후안 데 파레하>는 화가 벨라스케스와 그의 노예 제자 파레하의 이야기인데 청소년 문학이지만 나름 괜찮은 소설입니다
내 이름은 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