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3 04:04
soboo 조회 수:2063
굿와이프 이거 뭔가요?
큰 에피소드 하나가 끝나서 방심했는데
프리데터와 에일리언의 대결이 펼쳐지는 ㅎ ㄷ ㄷ
(유지태 vs 윤계상)
이 비열하고 자늰한 인간들이 한 여인을 두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그리고 올해의 드라마상은 주고 싶진 않지만 올해의 대사상은 주고 싶은 멋진 대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꺼어져"
크아~ 취한다~ :p
2016.08.13 13:32
보는 내내 부부싸움이고 뭐고 감정을 자제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이 부부가 답답할정도로 신기했는데 오늘은 정말 부부싸움처럼 싸우더군요.
정곡을 찔리는 말을 하면 자리를 뜨려드는 남편이라는 클리셰같은 장면이 뭔가 현실감도 들고. 김혜경이 처음으로 할말한거같네요.
꺼져.............아 시원.
댓글
로그인 유지
보는 내내 부부싸움이고 뭐고 감정을 자제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이 부부가 답답할정도로 신기했는데 오늘은 정말 부부싸움처럼 싸우더군요.
정곡을 찔리는 말을 하면 자리를 뜨려드는 남편이라는 클리셰같은 장면이 뭔가 현실감도 들고. 김혜경이 처음으로 할말한거같네요.
꺼져.............아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