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16:20
양산형 말구요
소위 A급이라 불리는 것들 중에서 말입니다.
늘 궁금하던 게 인명이나 지명
과연 하나하나 어떤 의미를 담아서 만드나 아니면 그냥 느낌대로 만드나? 하는 점이 궁금하더군요
단편이나 등장인물이 소수인 소설들은 이름에 인물의 성격이나 앞으로 맞이할 운명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자주 봤는데 말입니다.
장편은...그러니까
예를 들면 대너리스 랄지 티리엘 이랄지 하는 이름에 어떤 의미가 있을 거냐 하는 궁금함입죠.
주변에서는 그냥 폼이다! 하는 쪽이 더 많던데 흠...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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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새로운 이름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