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14:51
날씨는 춥고. 일도 많고, 공부할것도 너무 많고...
뜨뜻한데서(핫요가라서..) 굳은 몸 좀 풀자싶어서 시작했더니..
벌 서는 자세 취하고, 바들바들 거리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웃깁니다.
이제까지 빈야사(최고 난이도.. 헉헉), 핫요가(차라리 이게 젤 몸에 맞어), 힐링(벌 서는 기분 제대로.... 하고나면 팔과 다리가 내 것이 아니게 됨)을
해봤는데..
내일은 필라테스? 그 다음날은 워킹요가인가를 할꺼예요..(종류도 다양하여라....)
하루하루 놀라는건 유연성이 이렇게 없었던가고.. 아... 이거 해내면 나 날씬해 지는거야?.... 이런 생각인데... 그냥 버티는게 최선..
그래도 목덜미에 발라주는 아로마 오일은 시원하고, 따뜻해서 하길 잘 했다싶어요...
요즘 무슨 운동들 하시나요?...
2010.12.01 14:54
2010.12.01 14:57
2010.12.01 14:57
2010.12.01 15:00
2010.12.01 15:04
집에서 제일 가까운 요가원이 핫요가 하는 체인점인데 일반 요가원이랑 가격 차이가 네 배가 나서
가까운데 등록하기엔 돈이 아깝고 / 먼데 가기엔 귀찮다는 이유로 요가를 등록 안 하고 있었는데 (ㅎㅎ)
일반 요가랑 많이 다르면 한번 등록해볼만 한것도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