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8 19:12
2014.05.28 19:15
2014.05.28 19:16
2014.05.28 19:31
2014.05.28 19:47
2014.05.28 19:53
저 인간들은 일반인 보다 좀비 분노 바이러스가 더 많아요.
2014.05.28 20:09
2014.05.28 20:13
인성하고 학벌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증거
2014.05.28 20:29
2014.05.28 20:36
2014.05.28 20:40
화낼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네요
2014.05.28 21:16
교수 별 거 없네요.
2014.05.28 21:33
2014.05.28 21:40
아이고... 힘든일 하십니다.
2014.05.28 21:43
2014.05.28 21:44
2014.05.28 21:47
2014.05.28 22:04
2014.05.28 22:06
2014.05.28 22:16
저런 저렴한 사람이 있다니 제가 다 면구할 지경입니다. 너무 기분상하지 마세요.
2014.05.28 23:34
2014.05.29 00:15
2014.05.29 00:25
2014.05.29 00:52
순발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이 아니라면 상담원분들은 아무리 개진상을 만나도 그런 말 절대로 해선 안됩니다. 그랬다간 큰일나죠.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제도라던가 뭔가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요즘 한국사회 돌아가는 꼴로 봐선 별로 기대가 안가요.
2014.05.29 01:45
의대교수 아닐확률 60프로
2014.05.29 10:37
2014.05.29 11:27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교수라면 우습게 보아 마땅한 것 같은데요.. 우습게 보세요! 저도 '하시는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우스워지려고 하네요'라고 대답하는 장면을 상상했지만 아마 안되겠죠..;; 직장에서 티를 낼 수 없다는 게 더 답답해요.. 그래도 회사에서 그런 걸 달래주는 시스템이 있어야하지 않나... 일단 대나무숲 같은데서 욕 많이 하시고(욕 들어먹어도 싼 인간임..), 그래도 열받으시면 적어두세요~ 나중에 회사 그만두시고 직종 변경하실 때....(응?)
2014.05.29 11:50
아오 빡쳐. 정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05.29 13:30
웃면, 은하철도 / 일반 카드회사의 인바운드 고객센터라면 처음에 그 카드회원들이 전화 걸어올 때 이미 PC화면에는 그 사람 자료가 다 떠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의대 교수인지 어느 정도의 직급인지 그 카드사의 무슨 카드를 쓰는지 생년월일, 주소, 사용내역 등등...
손에 쥔 칼로는 사람을 구하고 혀에 달린 칼로는 사람을 해치는 쓰레기네요.
개가 짖었다고 생각하시고 부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