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01:06
전 요 몇 달 전혀 없었거든요, 아마 박쥐 이후로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 (먼 기억)
CGV 같은 데 가서 본 것도 롯데 아르떼에서 기획전 하는 [선샤인 클리닝] 본 게 마지막 같네요.
돈이 없어서 점점 안 가게 돼요, 멀티플렉스..
갑자기 손재곤 감독 근황이 궁금해져서 듀게에서 검색해보니 [이층의 악당]이란 신작이 있더라구요.
김혜수, 한석규 주연 11월 25일인가 개봉예정!
그 소식을 듣고나니 25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오랜만에 개봉일에 가서 보고싶은 영화를 발견한 기쁨!
(그나저나 [너무 많이 본 남자]에 나왔던 그 오묘한 마스크를 가진 남자배우는 전문배우는 아니었나보죠? 그 뒤 활동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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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로에서 주문한 것들 대충 오긴 왔네요.
크리스 가르노 2집 취소 당했고, 앨범 몇 개가 아직 후배송 표시돼있지만...
하지만 현실은 택배 박스채로 쌓아놓고 개봉도 안해봤어요 =ㅅ=..... 무엇을 위한 지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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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아이폰 수령해요!
아이폰 개통도 전인데 벌써 KT 고객센터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얼마나 생고생 했는지 적으려면 몇 시간은 걸릴 듯 T_T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단지 욱하는 성질 때문에 '오빠가 갤럭시s 라면 난 아이폰 그까짓 거 못 살 줄 알아!'하면서 샀지만
마음에 걸리는 건 할부금이라든가 할부금이라든가 할부금이라든가......
그래도 손에 쥐어본다니 좋긴 좋네요!
뒤늦게 실리콘 케이스 같은 걸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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