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7 23:06
얼마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봤던 영화들 포스터 몇 장.
신나고 화끈한 13인의 자객.
얼마전에 예고편도 올렸습니다만,
알제리 독립을 배경으로 한 영화 '무법자 Hors La Loi' 포스터.
북미에서도 개봉한다고 하네요.
부산영화제 최고 화제작 그을린.
잠시 자랑을 하자면... 히히히. 전 이 영화 봤지롱요. :-)
기로에서.
근본주의적 종교에 빠져드는 남자와 그것을 바라보는 여자의 이야기.
유고슬라비아의 전쟁이 지나간 뒤 그 곳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저걸 저 관점에서 보려면 좀 더 나갔어야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금 이 시점에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
이 외에도 올릴 포스터가 몇 장 더 있습니다만 그건 나중에.
2010.11.07 23:14
2010.11.07 23:41
2010.11.08 00:23
2010.11.08 01:00
2010.11.08 01:17
미이케 다카시 아직 안 죽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