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7 07:56
자고 일어나니 박지성 뉴스로 도배가 되어 있군요.
맨유 이적 후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한 경기에 몰아넣은 건 처음인 것 같네요.
특히 결승골 멋집니다.
드리블과 수비수를 제치는 동작, 침착한 슛, 마치 메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2010.11.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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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14:44
어제의 박지성은 저 셋보다 뛰어났어요.. 경기 장악하는 거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