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9 11:11
더우니까 매사가 다 더 오리무중,다 생각하기 나름 틀린다면 틀리고 맞다면 맞고요.
생각하면 시간은 흔들려 물음과 답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전 창문 방충망이 조금 뜯어져 있어 이상하다 흔적이 크고 한가운데인데 왜 이제야 보이지.
누가 뜯으려 했나 그랬으면 뜯어진게 안으로 밀려있어야 하는데 바깥으로 잡아다녔나?
콜롬보 같이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누가 뭐 치우다 구멍을 냈을까 그렇다면 구멍이 안쪽으로..
조금전 비밀을 풀었습니다.
고속비행하는 왕파리가 앉아 파리채로 쳤는데 도망가고 구멍만 아래 같이 났네요.
방충망이 오래 된 창문이라 그런꼴이 생기네요 언제 갈게 될까.
흔들리는 시간들과 왕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