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1 22:00
▲ 최우수작품상 - '명량'
▲ 감독상 -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
▲ 남우주연상 - '명량' 최민식
▲ 여우주연상 - '해적: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 남우조연상 - '해적: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 여우조연상 - '변호인' 김영애
▲ 신인감독상 - '변호인' 양우석 감독
▲ 신인남우상 - '해무' 박유천
▲ 신인여우상 - '인간중독' 임지연
▲ 시나리오상 - '변호인' 양우석·윤현호
▲ 촬영상 - '끝까지 간다' 김태성
▲ 조명상 - '끝까지 간다' 김경석
▲ 편집상 - '신의 한 수' 신민경
▲ 음악상 - '수상한 그녀' 모그
▲ 기획상 - '명량' 김한민 감독
▲ 미술상 - '역린' 조화성
▲ 의상상 - '군도:민란의 시대' 조상경
▲ 기술상 - '명량' 윤대원(특수효과)
▲ 영화발전공로상 - 정진우 감독
▲ 하나금융그룹스타상 - '변호인' 임시완, '친구2' 김우빈, '타짜-신의 손' 이하늬
2014.11.21 22:39
2014.11.21 22:50
2014.11.22 00:52
2014.11.22 00:04
올해 한국대중영화의 시시함이 잘 드러난 수상목록이군요.
2014.11.22 01:20
2014.11.22 01:31
2014.11.22 02:00
2014.11.22 09:18
대종상 근 몇년간 최악의 수상리스트였어요...
2014.11.22 12:29
개인적으로 신인상은 임시완씨가 수상하기를 바랐는데, <해무>를 보지 않아서 박유천씨의 연기도 보지 못했으니 ㅠㅠ 뭐라고 할 수 없네요.
이번 결과를 보며 아.. 내년에는 한국 영화 좀 많이 보자...! 이런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요새 극장 자체를 잘 안 가는 것 같아서 반성도 했고요.